광우병 때도 시위 나갔고 그랬다

 

근데 지금 대학 졸업하고 돈 벌고 해보니까 문재앙은 이명박 발톱 끝에도 못미치는 병신새끼라는 걸 깨닫는 중이다

 

이명박이 학자금대출, 국가장학금제도 만든 덕택에 지금 내 동생 등록금 반의 반 정도는 일단 줄이고 간다 원 등록금의 7~80%? 그쯤 낸다

 

거기에 환승제도 덕택에 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교통요금 매일 2~3천원씩 나갈 거 1천원 가량만 나가고 ㅎㅎㅎ

 

매일 2~3천원이 작은 줄 아나 본데 저거 한달로 보면 진짜 큰 돈이야....

 

거기다 4대강 사업으로 운송업하던 아버지가 저때 큰 돈 만지셨지 아버지는 그 때는 진짜 행복하게 일했다고 하더라

 

일거리가 많지만 그 많은 시멘트, 자재들 전부 다음날 되면 순식간에 이미 한쪽에서 공구리치거나 자재 운반하면서 뭔가 뚝딱뚝딱 만드는 게

 

엄청 보기 좋았다고....

 

그런 거 듣고 보고 이제는 직접 돈 벌고 그러다 보니까

 

진짜 자연스레 나도 보수를 지지하게 되더라

 

ㄹㅇ 다 필요없어....

 

걍 적당한 자유에 터치만 안하고 돈만 따박따박 들어오면 나머지는 신경 쓸 이유가 없거든

 

근데 그 재앙은 그마저도 없애버리려고 하니까 좆같은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