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타이완 총독부 울고 가겠네

음 이게 사실 형식상으로는 조선왕가의 일왕 왕가에 대한 통치권 위임이었기 때문에 총독이라는 명칭 자체는 별로 식민지 경영의 증거는 못 됨. 뭐 나중에 그래서 일왕가에 "자발적"으로 준 통치권 도로 회수해오자는 자치운동이 있긴 했는데 물론 될턱은 없고...

애초에 식민지라는 단어 자체가 제국주의 시대 영국과 프랑스, 그 이전의 포르투갈 및 에스파냐의 해외 영토 경영 방식에 대한 단어인데, 단어는 차용하면서 정의는 제외한다? 대체 무슨 논리야?

그냥 미국의 인디언 영토 점령도 전부 식민지 확보라고 해라. 네 말대로라면 타 민족의 영토와, 엄연히 지배 체제가 있는 민중을 지배한 거니까 전부 식민지네. 독일인들의 동방개척운동도 다 식민지 확보고. 그냥 역사적 연고가 없는 영토에 대한 모든 전쟁이 식민지 확보 전쟁이네. 안 그런가?

일본이 궁극적으로 원한것은 조선반도의 식민화를 통해서 완전화 일본화 였다는게 맞는것 같아요.시작은 식민통치로 시작했던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기 위에 일빠 병신이 하나 있네.병신같은 일까가 아무리 많더라도 말이지, 그 놈들하고 대척점 세운다고 일빠가 되면 그것도 병신이야;;; 짱나는 병신은 그냥 신경을 꺼 ㅇㅇ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이라는게 이런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