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선 물 마신 5살도 피폭, 서울에서도?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51706 

 

2015년 11월 월성원전이 있는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한 결과, 삼중수소가 모두 검출됐다. 

조사대상에는 5세부터 19세까지 아동·청소년 9명도 들어있다. 

방사선으로 인한 건강 피해는 성인보다 어린아이에게 더 치명적인 점을 고려하면 심각한 문제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