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 탓하는게 아니라 imf이후 경제에서 비정상적인 비중을 차지하게된

 

자영업자들 숫자 줄일 생각은 안하고,

 

선거때마다 시장돌면서 파리날리는 자영업자들 지자체 지원금들여서 숨통붙여놓고,

 

청년들보고 창업하라고 자영업으로 몰아놓은 IMF이후 정부들의 실책이지.

 

OECD에서 우리나라보다 자영업비중 높은 나라 그리스랑 브라질밖에 없고, 두나라 경제상태는 잘 알거다.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이 26퍼센트 정도인데, 자영업은 다른 산업에서 벌어들인 돈 소비하는 산업이란말이야.

 

국민 7명이 3명 먹여살리는 구조인데 정부가 카드수수료를 깍든, 최저임금을 낮추든 지금 이 상황에선

 

절대로 자영업 회생이 불가능함. 

 

자영업 자체를 정부가 구조조정해야되는데, 진보 보수를 떠나서 자영업 자체가 머리수가 워낙 많고 일종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구조가 되버려서(임기 중반만 지나면 정권에 실망하고 다른정권으로 갈아타주는데 야당입장에서 먹음직스럽지 않을리가..)

 

앞으로 자영업자들은 계속 희망고문당하면서 망해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