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보훈처에서 관리, 담당하는 유공자는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5.18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임. 

 

그리고 그명단이 공개되어 있는건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 뿐임.

 

독립유공자는 독립운동에 기여하신분들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서.

 

참전유공자는 위에 이유+ 같이 전쟁에 참여하셨던분이 등록을 할때 보다 쉽게 하기 위해서 임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위 두개는 그 '적'이 분명하다는 것에 있고, 또 그 '적'이 지금 눈앞에 있지 않기 때문임

 

독립유공자의 경우에는 일본이라는 적과 이미 오래전 일이라 생존해 계신 분이 적다는것

 

참전유공자는 북한이라는 적과 분단되었기에 바로 앞에 있지 않다는것이지

 

특수임무유공자는 여기서 토론을 한 끝에 국가기밀, 북한에 잠입한 요원이라들지에 대해 하는것이라서 공개되면 안된다고 나왔고

 

국가유공자 명단은 확실히 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한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공개되어도 별 상관이 없을거라 나는 생각함.

 

그럼 5.18유공자는?

 

5.18유공자는 당시 군사정권에 희생된 이나라 국민임. 그리고 그 군사정권측에 있던 사람도, 반대로 맞서서 싸운 사람도 이 나라 안에 살고있음.

 

막말로 라인아파트에 마주보고 있는 집에 한쪽은 당시 공수부대, 다른 한쪽은 5.18때 피해를 입은 사람이 살지도 모름.

 

이러한 상황에서 명단이 공개되고, 이번에 독립유공자에 대해 명패를 달아주는것처럼 5.18유공자도 공개되어 명패같은것이 달려 그 집에 5.18유공자가 산다는것이 알려지게 된다면?

 

이러면 확실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뭐 암튼 내 생각은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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