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절의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이 문구가 제일 싫음

세계에서 나라노래를 제일 잘만드는 나라 독일과 소련이 스까되면 만들어지는 노래다

정작 독일은 통일 이후에 Das Lied der Deutschen 채택한 걸 보면 별로 인기는 없었는듯?

서독 위주로 통일된 마당에 Auferstanden aus Ruinen 채택할 이유가 없긴 하지만.

애초에 애국가 자체가 국가라 부르기엔 불완전해서... 대한민국이 조금 더 강대해졌을 때 국가도 위엄있고 당당하게 바꾸는게 좋을것 같음. 소련이나 독일 제3제국 국가처럼.

나도 애국가 싫고 안 부른다. 안익태, 윤치호 두 친일파놈들이 만든걸 몰랐을 때는 부를 수 있었지만 알면 못 부르지. 생각해 보니 안익태는 친일파라고 하기도 그렇네, 애당초 한국인이였던적이 없는 스페인 사람 이니까. 애국가는 국민 공모를 통해 완전히 새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 곡은 소련처럼, 가사는 프랑스처럼 만들자.

미국처럼 웅장하게 진군가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