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2.12 사태로 인한 쿠데타가 일어나서 신군부가 정권을 잡아 친위쿠데타(5.17 내란)를 일으켜 정권을 완전히 잡고 비상계엄령과 전국휴교령을 내린게 5.18의 배경이 됨

이때 계엄군은 정권잡은 신군부한테 지휘를 받는 '반란군'임

게다가 광주에서 반란군이 시민들을 학살하고 패고 총쏘는데 시민들은 '반란군으로 부터 광주와 대한민국을 지키고 민주주의를 수호하자!' 라는 목표로 마을에 있는 예비군 총기함,경찰서 등을 습격해서 총기 얻고 시민군을 결성함


당시 예비군 총기함은 부대가 아닌 마을곳곳에 자물쇠로 잠궈 보관해 툭하면 털리는 일이 자주 발생함

게다가 시민군은 총기를 나눠줄때 군번 부르라고 하거나 민증검사를 했음 

따라서 오히려 반란군은 계엄군이고 시민군은 반란군으로 부터 광주를 지키는 방어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