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성폭력 피해자고. 일반인이 자기 의사대로 낙태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낙태는 모든 임산부가 가능하도록 허용해줘야지. 왜 성폭력 피해자만 챙겨주려함??

법학계,의학계,종교계 셋다 절대다수설로 낙태거부하는 입장에 섰는데 가능하겠음? 차라리 무신론 사회주의 국가라면 몰라도. 게다가 임산부에 대한 복지혜택의 강화는 필연적으로 낙태엄금도 동반되는 산물임. 정부 입장에서는 애낳으라고 복지제공하는 거지 애낳기 싫으면 복지혜택이 필요없거든. 기실 낙태의 무제한 허용은 야경국가론(국가는 노터치하는 대신에 복지제공 없음)과 밀접한 관련있음. 실제로 고대 로마제국은 전국민을 위한 복지제도가 아예 없었고 로마 중앙정부도 전국민의 의식주 최저보장에 무관심했기 때문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약으로 낙태하기 쉬웠고, 그래서 농업에 의존하는 대국치고 출생률이 낮아졌음. 낙태의 합법화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임산부들에 대한 복지혜택을 깡그리 폐지해야 순리임.

내가 만든 내 새끼니까 내 마음대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