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라고 하면 내가 어케 알아?

 

좆시아나 좆도 관심 없는데

 

그리고 추신 개념을 모르는 애새끼가 있어서 친히 인터넷에서의 추신 개념을 설명하겠다 

 

물론 나무위키 긁어 온거다 귀찮아 ^^

 

컴퓨터로 정보를 주고 받아서 글을 수정하기가 쉬워진 요즘에도 추신은 잘만 쓰이고 있다. 추신은 원래 편지에서 쓰는 말이었는데 이제는 이걸 넘어 인터넷 게시판이나 블로그 등지의 글 말미나 댓글에 자주 보여서 여담으로 ~~이다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주로 새로 넣을 글감을 자연스럽게 글 속에 녹아나도록 하는 것이 귀찮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쓴다 . 나무위키에서도 글에 적절하게 넣을 수 있는 부분을 제일 밑의 '기타', '트리비아', '여담' 같은 항목에 넣거나 아니면 각주 처리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