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조선의 역사는 적게 잡아도 반 이상이 허구

 

2. 고구려는 미천왕 대에 들어서야 힘 제대로 쓰기 시작, 그 이전에는 사실상 요동지역 여러 소국들 중 힘 좀 쓰는 국가 수준

 

3. 선덕, 진덕여왕 시절의 신라는 의자왕한테 복날 개쳐맞듯 두들겨맞은 샌드백년들이자 암군들

 

4. 신라가 당나라한테 승리한 이유는 신라가 잘 싸운 게 아니라 토번을 비롯한 여러 오랑캐들이 설치고 다녀서그런 거

 

5. 발해는 땅만 넓은 공갈빵 수준의 국가, 사실 그 땅이 완전 점령한 땅이 아니라 걍 친해졌다 싶으면 내 땅으로 편입한 수준 ㅇㅇ

 

6. 몽골침략 때 강화도서 난교, 술파티 벌이며 백성들 뒤지든 말든 신경 안쓴 고려

 

6-1. 비슷한 시기 금나라는 황제가 백성들이 키운 군대를 백성을 지키는데 써야지 도성 지키는데 쓰는 게 말이 되냐며 몽골과 한다이 깜

 

6-2. 약간 후에 송나라는 말 그대로 본진 다 털리는 와중에 20만 의병과 시씨 가솔들, 최후의 사대부들까지 최후까지 저항하다 장렬하게 산화

 

7. 누가 봐도 신생 거대국인 명나라한테 전면도전해서 아예 국가 멸망시키자는 수준인데도 그깟 정벌 안했다고 개같이 까이는 이성계

 

8. 왕가가 나서서 나라를 통째로 일본에게 팔아먹은 조선

 

9. 사실상 6.25의 전초전인 자유시 참변

 

10. 만주에서 동포들 삥 뜯으며 같은 민족끼리 테러질한 김좌진

 

11. 여러 단체가 많지만 정작 본토에 들어와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낸 독립단체는 거의 전무

 

 

 

 

ㄹㅇ 역사 배우면 혐오감만 남을 것도 같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