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레드카펫조차 안깔아줘서 찜질방에서나 볼만한 롤매트 직접 들고 가서 깔고 내리는 추태는 뭐 그렇다고 쳐ㅋ

 

그 잘난 정상회담 일정을 한번 볼까?

 

모두 현지시각 기준임

 

 

  1. 10일 오후 6시쯤 워싱턴DC 앤드루스 공군기지 도착
  2. 별다른 일정 없이 걍 블레어하우스에서 혼밥 후 1박
  3. 11일 오전 조찬일정도 없이 폼페이오, 볼턴에게 굿이너프거리다 욕쳐먹고 나서 펜스 부통령에게 또 굿이너프거리다 욕쳐먹음
  4. 11일 정오에 트럼프와 정상회담이 아닌 부부동반 티타임, 그 직후 실무진 동석 확대회담 및 업무오찬. (약 2시간)
  5. 공동 기자회견도 만찬도 없이 11일 오후 3~4시경 공군기지가 아닌 댈러스 공항을 통해 출국

 

이거 정상회담 맞냐?

 

 

이래도 대깨문은 국빈초청을 받아 극진한 환대 속에서 미국을 설득하고 돌아왔다며 자뻑하겠지?

그리곤 또 문재인을 지키자며 지지층이 결집, 지지율이 반등하는 추태를 연출하겠군.

 

베네수엘라를 말아먹은 것은 차베스도 마두로도 아닌...

 


 

베네수엘라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헬조센을 말아먹는 것 역시... 닭근혜도 문재앙도 아닌... 조센징 본인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