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실존적이고 입체적인 사고방식으로 입각해서 이슈를 분석하는게 아니라 쌍팔년대식으로 이건 무조건 이거라는 생각이 너무나 강함. 우익성향 한국인들을 보면 외교정책이나 정치부문이슈에 대해서 배타적이고 고립주의성향이 매우 강함. 마치 브랙시트에 찬성한 영국 노인들처럼 한국우파들도 이런 고립주의 기질이 존나 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