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에 독을 졸라게 풀고는 이거 마실래요? 어 진짜 마셔도 되는 물이예요? 아니면 어 저 별로 목 안 마른데... 정도의 최소한의 거부반응만 보여도 순식간에 친일적폐가 돼버림. 물론 정작 지들은 먹는 척만 하거나 안 마심. 자기네들은 꿀 다 빨고 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