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는 두 국가끼리 싸우면 반드시 다른 국가가 이득보는 구조라서, 현대에 와서는 눈치싸움이 한계임. 에초에 제목에 써진 둘중 하나가 실행되는 그날이 바로 ww3 개전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