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렇게 전개 될 거란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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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9일 포스트) 

 

2월 말 Around 27th-28th 베트남에서 미북간의 2차 회담이 있을 예정인데, 트럼프대통령의 트윗터의 미국시간 금요일 밤에 게재된 메시지처럼 현재 미북간의 베트남에서 김정은과의 만남은 공식화되고 있는 상황이란 팩트:)

 

이번 미북간의 회담에서 미국기업들의 대북한 직접투자와 고용이란 파격적인 미북간의 경제협력이 나올 수 있다는 팩트:) 

 

먼저 베트남에서 회담을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다는 팩트:

 

1. 한국 미국 그리고 베트남의 관계는 1960년대 -1970년대 한국과 미국이 참전한 베트남전, 따라서 한때 엄청난 반한 반미감정이 있던 나라가 베트남, 하지만 지금은 친한친미국가로 완벽하게 변신한 베트남, 그 이유는 간단한데, 바로 예전 등샤오핑의 흑묘백묘론 같은 베트남식 경제개방정책인 '도이모이'(개방개혁)정첵으로 경제개발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베트남인들의 1인당 국민소득은 약 6배가까이 상승했을 정도로 년간 6-7%대의 엄청난 속도로 (2018년 GDP성장율 7.10%)이루어지고 있으며, 중요한건 베트남의 경제발전은 한국으로 치면 이제 시작단계란 팩트, 즉 좀더 속도가 붙으면서 향후 (엄청난 정치적 또는 세계적 급변하는 상황이 없다면) 최소 5년-7년간 7-8%대의 성장율은 지속될 거란 팩트:)

 

베트남에서 엄청난 기여를 하는 기업들이 바로 한국계 대기업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LG전자같은 곳들이란 팩트, 작년 베트남 전체 수출액 약 1260억달러의 25%를 넘는 315억달러의 수출을 삼성전자 베트남공장에서 거둔 실적이니 한국계 대기업이 베트남경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절대적이란 팩트.    

 

2. 중국과 베트남의 경우 밑의 사진처럼 베트남과 중국간의 전쟁은 여전히 베트남인들에게는 반중의 원인이 되고 있는 근현대사의 기억이란 팩트, 공식적인 기록으로는 1979년에 몇달간 벌어진 짧은 전쟁처럼 되어 있지만 실지로는 6년이상 지속된 (베트남과 중국간의 국경선분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처럼) 무력충돌로 베트남인들의 희생은 베트남이 공산화되고 난뒤여서 당시 공식적인 기록이 없지만 무려 백만명이상이였다는 추정을 하는 아픈 역사란 것. 따라서 지금도 간간히 베트남에 투자한 중국기업들을 불태우고 중국인들 살해하는 기사가 나오는 것처럼 베트남인들의 반중감정은 여전히 상당하다는 팩트. 문제는 여전히 중국정부는 베트남과의 관계를 주종관계의 인식으로 베트남인들의 상처에 대한 철저한 외면으로 오히려 반중감정은 베트남에서 더 예민한 문제가 되고 있지만 지난 10여년 중국과의 국경선분쟁에도 (미달러는 물론) 위안화를 베트남에서 왠만한 상점이나 직접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경제교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반중감정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상황이지만 언제든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팩트:) 

 

3. 북한관련한 팩트는 당연히 미국은 북한김정은이 베트남식 개방개혁을 하기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상황이란 팩트. 즉 일당독재는 하되, 경제성장으로 김정은의 권력을 향후 10-20년간 유지할 수 있는 김정은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구조적으로 경제성장을 하게 만드는 하지만 김정은의 영구집권은 가능하지 않는 베트남식 경제구조로 가는 북한경제의 경제개방형모델, 따라서 실제 이번 회담의 당사자가 되는 한미+북중의 모든 이해당사들의 관련이 한군데 집중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곳이 바로 베트남이며 그래서 미국이 전략적으로 지정한 회담장소란 팩트:) ( 원래 중국은 1월 30일 류허를 워싱턴으로 보내서 북경에서 미중정상회담을 하자고 초청 그 후 평양에서 김정은을 만나는 스케쥴을 제안했지만, 미국은 베트남에서 25-26일 중국 27-28일 북한과의 회담을 제안했고 중국과 북한이 OK 했지만, 어제 2월 08일 트럼프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중국시진핑과의 회담을 Cancel, 이유는 중국이 미국이 요구하는 Structural Reforms을 미적거린다는 그런 이유일거라는 추정)

 

자 그럼 중국시진핑과의 정상회담을 전격적으로 취소했지만, 왜 여전히 북한김정은과는 베트남에서 만난다는 걸까?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번 회담에서 파격적으로 도출될 핵심적인 사항으로 추정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미국기업들의 대북직접투자' 란 팩트:) 

 

2018년에도 (특히 3분기-4분기 포스트들 한 내용에서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미국은 지금 전세계 공급망 즉 Supplying Chains, Supplying Channels을 중국에서 전세계로 특히 아시아의 여러나라로 바꿀려고 한다는 팩트. 그 중 한곳이 바로 북한이란 팩트인데, 지도를 보면 쉽게 알수 있는 것처럼 한국은 당연하고 북한역시 미국으로 'Direct Trading' (직접교역)을 하게 되면, 한반도와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 대만등 중국을 제외한 모든 아시아국가가 (인도를 포함한) 대미교역을 직접적으로 하게 되면서, 중국을 완전히 고립시킬 수 있게 된다는 팩트:) 

 

이렇게 되면 미국은 당연히 지금 중국의 성장에 따른 고민을 경제 정치적으로 해결 할수있게 되는 데 먼저 경제적인 면을 놓고 보면 미중간의 년간 교역량이 약 7500억달러가 되는 데 이중 중국의 대미수출액이 약 5650억달러(2017년기준) 미국의 대중수출액이 약 1680억달러 중국의 대미흑자액이 2017년 약 3250억달러인데 이중에서 중국의 대미수출액의 30%이상인 약 1700억달러정도의 공급망을 북한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등으로 다변화하면서:  

 

첫째 미국의 교역관련한 (공급망)안보도 충족시키며 

둘째 동시에 미국의 영향력은 아시아에서 앞으로도 미달러의 기축통화지위가 굳건해지면서 오랜기간 지속되는 팩트!

셋째 당연히 북핵폐기와 함꼐 북한경제의 폭발적인 성장은 동북아시아 전체에 안정을 가져오며 러시아 푸틴의 그토록 오랜숙원인 블라디보스톡 연해주일대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면서, 러시아의 시베리아 천연자원은 엄청난 경제적이익을 가져오게 되고, 물론 중국역시 동북삼성의 개발로 인한 중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가지게 되면서 실제 모두에게 Win-Win Game이 되는 건 팩트이면서 동시에 시진핑과 김정은의 영구집권은 물거품이 되지만 노후는 보장받는 형태로 진행하게 될 거란 팩트:) 

 

여기서 관건은 '미국의 대북직접투자 및 북한주민직접고용' 인데, 즉 미국은 더 이상 무능하고 부패한 정체성 불분명한 좌빨문재인정권을 신뢰하지 않는 다는 건 여러가지 상황으로 감지할 수 있는 건 분명한 팩트란 것:)

 

한국좌빨들이 주장해 온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북한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상황이 전혀 진행이 안되고 단순히 김정은의 달러박스만 된다는 걸 지난 10여년 목격했기에 이젠 미국정부가 미기업들의 대북한직접투자허용으로 직접적인 북한체제변혁에 들어간다는 팩트:) 

 

따라서 예) Nike같은 미국계 다국적기업들의 대북직접투자 및 고용 + 동시에 Monsanto, Cargill, ExxonMobil etc 같은 농업과 에너지관련 초대형 미국계 다국적기업들이 대북직접투자 및 고용을 하게 되고 농업개혁 및 제조업성장 관련 물품을 전부 미국및 유럽등 전세계로 수출하게 되면 이런 경우 개성공단과는 전혀 차원이 틀린 북한경제의 상상을 초월하는 대규모 변화가 시작되는 데 물론 그 혜택들이 실질적으로 북한주민들의 경제적개선으로 돌아가게 되고, 미국은 전략적인 물품공급망과 세계의 주요공장중에 하나로 성장하게 되는 북한을 중국의 영향력에서 떼어놓게 되면서 동시에 김정은은 개혁적리더로 향후 10-20년간 자리를 지키다가 조용히? 사라지게 되는 그런 'Agreement' 이 이번 미북베트남협상에서 전격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다는 팩트:) 

 

이런 경우 당연히 곤란에 처하게 되는 건  한국종북좌빨들과 극도로 무능한 문재인과 도강양회를 하지 않고 중국이 뭐라도 되는 듯 설치다가 지금 ㅄ으로 전락 중인 시진핑이란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