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요? 적화요?ㅋㅋㅋ

북괴의 핵미사일이 고작 남침 적화를 위해 만들기엔 좀 무리란 생각 안드세요?

 

개인적으론 북핵은 중공이 2차 도련선 장악을 나서기 직전 미국의 발목을 잡아두려는 의도라고 생각함.

 

애초에 북괴 핵무기 개발은 중공의 대대적 지원 하에 추진된 것이고...

미국 오바마도 이걸 물증까지 들고 중공에게 따졌다가 중공의 오리발에 멘붕하고 아닥한 사례가 있을 정도임.

그 결과가 바로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였는데... 그게 오히려 중공의 간을 키워 필리핀-베트남 영해 강탈로 이어졌으니...

 

어떤 사람들은 도련선 전략이 새로울 것도 없는 음모론이니 어쩌니 하는데,

1차 도련선은 이미 완료됐고, 결정적으로 북괴가 과거 괌에 미사일을 쏘겠다고 했는데...

이 괌이 바로 2차 도련선의 정점임.

 

대략 2021년 전후해서 북괴가 괌 영해에 미사일을 날려 미국의 발목을 잡아두는 와중에...

중공은 평화 협상 중재 운운해가며 미국을 협박, 그 와중에 잽싸게 2차 도련선을 장악하겠다는 의도겠지.

미국은 민주국가고, 미국 정계와 언론계에 알박아둔 친중계 정치인이 상당한만큼 정쟁이 초반대응의 발목을 잡아준다는 계산이겠지.

 

그리고 국제사회 역시 중공의 이런 의도를 잘 알고 있는 상황임.

그 결과는... 중공조차 원치 않는 전쟁이겠지.

 

독일 히틀러도 세계대전을 원하진 않았고, 일본제국 역시 미국과 전면전을 예상하고 태평양 따먹기를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걔들 다 좋게 좋게 잽싸게 치고 빠지고 평화롭게 협상으로 끝난다고 예상하고 덤빈 거였음.

지금 중공도 마찬가지임.

 

아직도 미-중 전쟁이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심?

중공은 지금 단순한 성명이나 유훈따위가 아니라, 실제로 2020년을 목표로 해군 전력 양성을 추진 중입니다.

그리고 북괴 역시 올해 말까지라며 2020년을 목표로 시간을 끄는 중이고.

결정적으로 문재인 역시 2020년을 목표로 시간을 끌며 꿍꿍이를 벌이는 상황이지.

 

아무튼 미-중 전쟁이 벌어지면...

한국인의 대다수와 문재인 정부가 미국 편을 들 것이라고 생각하심?ㅋ

 

 


 

 

지금 걱정할 것은 남침이나 적화따위가 아니지 싶어요 어르신들ㅋㅋㅋ

차라리 서청대에 가서 레카나 걱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