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좀 얘기해보니 

 

여기사람들은 북한이 미국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김돼지가 매일 밤에도 발을 뻣고 자고 있지 못한지를 

이해하고 있지 못함.

 

이러니 이런 안보문제나 통일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리가 있나?

하기는 나도 옛날에 어릴 때는 그게 의아하기는 했음.

 

미국이 북한에 뭐가 먹을거 있다고 북한을 쳐들어갈까?

그러니 한반도 분단은대한민국과 북한의 대립이고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 vs 남한의 자유체제 수호가 

한반도 냉전의 핵심이라고 생각하했다고

그러니 북한이 자꾸  우리만 빼고 미국과  직접 애기하고

싶어하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았어.

 

그러니 북한 선전물이 맨날 미제 승냥이 운운할 때 

이게 무슨 말인가? 국방군 승냥이라고 해야 되지 않나

라고 의문을 가졌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고 깨닳은게 바로

한반도 냉전에서의 미국의 존재이고 

미국에 대한 북한의 두려움이었지.

 

그러니 현 한반도 냉전의 핵심은 

바로 미국의 북한적대 vs 북한의 두려움이야.

 

이걸 이해하니 모든 북한의 태도 미국의 태도

한국의 태도등 한반도 긴장관계가 

아귀가 척척 맞아 들어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