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는 미국을 두려워한 적 저언혀 없습니다

북괴 레짐체인지? 네 중공 자동참전. 여차하면 러시아까지 얼씨구나 하고 덤빌걸ㅋ

이건 미국이 3차대전을 시작한다는 얘긴데, 미국이 명분을 잃고 비난에 빠지지.

크루즈 미사일 한두발쯤으로 군사적 응징?

네 장사정포로 서울 보복포격.

노무현 정권 때 미국이 실제로 제한적 규모의 응징을 하려 하긴 했었음.

그것도 클린턴-부시 정권 양쪽 모두.

그걸 위해선 보복을 막기 위해 장사정포 등 북괴의 보복 전력을 선제적으로 동시에 무력화시켜야 했고, 주한미군이 가진 항공전력만으론 그게 불가능.

(알다시피 한반도는 조또 좁고 인구과밀로 주한미군 병력의 규모가 작을 수 밖에 없음. 특히 항공전력.)

그렇다고 항모전단이 기어오거나 주일미군의 대규모 항공전력이 움직이면 러시아와 중공의 분위기가 싸아~ 해지지.

결국 한국군의 협조가 필수적이었는데, 그 계획을 노시개 정권이 결사적으로 막았지 말입니다.

사실 협조를 해도 보복전력의 완벽한 제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결국 서울이 막대한 피해를 입겠지.

미국의 시도는 북괴에 대한 제한적 규모의 응징이 불가능하다는 결론만 얻었지.

보복전력의 무력화 자체가 전면전에 맞먹는 대규모 작전을 수반하는 일이라서...

요컨데 북괴에 대한 응징은 한반도에서 미국 민간인과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한미동맹을 끊어야 한다는 필요조건이 붙어있습니다.

이건 역으로 말하면... 남침이나 적화 그리고 한미동맹 파기는 북괴를 잘 지켜주던 인질을 제거하는 일이라는 얘기.

이걸 북괴도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북괴가 미국의 침공을 두려워해서 핵무장하니 어쩌니는 죄다 개소리임.

함부로 쏘지도 못할 핵보다 더 좋은 인질이 있으니 미국을 두려워할 필요가 있나?

그러니 주구장창 마약밀매-달러위조-납치살인-해킹-대북제재 위반 등의 범죄를 주구장창 벌이고 살아왔지.

그런데 요즘은 상황이 좀 변했네.

지금 동북아 돌아가는 꼬라지는 아까 대강 말했으니 넘어가고.

지금은 한국보다 미국이 한미동맹을 끊고 싶어하는 상황임.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돈 때문도 아니고 트럼프의 독단도 아닙니다.

조선은 하나! 그리고 복수심에 불타는 중공ㅋ 얘들이 쿵짝먹고 무슨 짓을 벌이려는지를 미국도 감을 잡았기 때문이지.

뭐 문재인은 어쨌든 명분상의 동맹을 지키고 주한미군을 잡아두고 싶겠지.

인질이 아예 없는 것보단 그래도 있는 쪽이 유리할테니...

헌데 주한미군 철수 예산 집행을 막아줄 NDAA가 올해 말쯤에 만료되지 아마?

다들 그렇게 감당 못할 전쟁을 시작하더라고.

주제파악을 못해서 말이지ㅉㅉㅉ

이 와중에 서청대에 인사 올리러 다니는 어르신들은 남침 적화 같은 망상이나 떠들고 자빠졌으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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