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놈들이 선생질하며 꼭 하는 말이 정치이야긴 친한 사이끼리라도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며 개꼴깝떨고 무식자숙을 권유하는데,  보통 그런 화법이나 종교같은 맹신이 갑분싸하게 만든단걸 모름,  자기들은 절대로 정의라 생각하기에 심플하게 우린 정의 너넨 적폐 이러는게 결국 쉽게 말하면 머리가 딸린데 나이가 들며 어휘나 주제는 늘었고, 딱! 만만한고 그럴싸해보이는게 정치이야기니까 이렇게 된거라고 봄

내가 보기에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은것만 믿음.  수년동안 믿고있던 자신의 믿음이 부정당할때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화를 낸다.  나역시 마찬가지이고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더라.  예전에 공화당 vs 민주당 지지자들이 극단적으로 싸우는거 보고 역시 닝겐들 사는곳은 똑같구나 하고 생각했다.

지가 지지하는 정당이 하나라도 틀린 걸 인정하는 순간 지지해야될 이유를 잃어버리니깐 목숨걸고 쉴드치지. 대체로 극성박빠들이나 민주당 지지자 대다수가 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