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파

마르크스 레닌 주의라 하는 정통 맑시즘 (학계에서는 마르크시즘보단 맑시즘 표기가 더 흔해서 편의상 그렇게 썼음을 양해바람)

일부 온건파는 사회민주주의라는 분파로 떨어져나감. 물론 사민주의도 넓은 의미의 구좌파.

자본계급-노동계급 구도라는 이분법적 구분이 강함

사회 내부로는 문화적 권위주의, 가부장적 성향이 있음.

 

신좌파

그람시 등 네오맑시즘에서 파생. 물론 좌파 자유주의 사상 일부가 유입되어 융합되기도 함.

구좌파가 간과했던 미시적 불평등에도 주목함. 가령 젠더 문제, 문화적 제국주의 문제, 성소수자 문제 등.

포스트모더니즘(해체주의) 성향이 강해서 때로는 극단적 상대주의 입장을 취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