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거슬리는 게 있는데 사법부에게 처벌이 약하다는 이유로 욕을 하는 사람들이다. 법은 국회의원이 결정 후 사법부가 내려지는 구조인데 학교에서 대체 뭐 어떻게 배웠길래 사법부를 욕하냐?

 

징역을 5년~20년이라 하면 솜방망이니 뭐니 이 지랄이고 무기징역하면 사형시키라는 건 뭔 무개념 구조인가?

 

나도 지금의 법이 개판인 건 이해하는데 요 며칠 전에 화염병 테러사건있잖아? 물론 사법농단을 일으킨 놈들도 좆같지만 그렇다고해서 테러한 놈과 그 테러범에 옹호하는 사람들이 좀 이상하지 않음? 얼마나 미개하면 이런 짓을 벌이냐?

 

비판해야 할 쪽은 사법부도 그렇지만 이를 만든 국회의원인데...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