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희망없다고 빨리 꺼내자니깐 

에어포켓타령하면서 생존자있을지도 모른다고

안된다고 개지랄떨었던 게 누구게?

면허는 쥐뿔도 없는 게 물 속에서

안에 갇혀있는 생존자하고 얘기했다면서

허언 떠벌리고 다닌 씨발년이 누구게?

다잉 벨 갖다가 다이빙벨이라고 뻥치고

시간끌다가 사업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실토한 개새끼가 누구게?

씨발 진작에 건졌으면 될 것도 안된다고 질질 끌어놓곤

뒤늦게 왜 빨리 안구했냐고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