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제3자에게 자꾸슬픔을 강요함?

 

네 자식이나 가족이 죽었으면 그렇게 말할수 있냐고?

 

당연히 내 자식, 내 가족이 아니니까 이렇게 말하는거지

 

반대로 넌 내자식이 죽으면 그렇게 몇년이고 평생 추모해줄건가?

 

내가 매년 내 자식 추모해달라고 너한테 소리치면 넌 군말없이 해줄건가?

 

마음속에서 우러나올것도 없는데 추모니 뭐니 강요하는 종자들이 제일 싫다.

 

그런 종자들에는 언론이랑 정치인들이 포함되어있고

 

지들이 신나게 이용해먹고 관심좀 받아보려고 잠잠해지려면 또 끌어올리는 인간말종들까지 가세해서

 

SNS나 여기저기 리본이미지 하나 띄우면 추모가 되는건가?

 

남에게 슬퍼하라고 강요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