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지방충들은 인천이나 부천도 좀 버겁겠지만 어쨌든 이부망천이란 말이 정치인이나 고위공무원한테 나와서 괜히 공격의 대상이 되는 거지 사실은 현실을 관통...하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반영하는 농담인 것 같음.

 

나중에 결혼해서 애 낳으면 애들한테 아파트 서열 암기하고 주공 사는 애들 휴거라 부르게 놔두고 싶진 않고 오히려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니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커서 세상을 바꾸든지 아니면 세상에 잘 녹아들어줬음 좋겠다 그런 식으로 교육하고 싶지만

 

일단은 여력이 되는 한 괜찮은 아파트로 가서 사는 게 좋을 것 같음.  나와 가정의 안전도 안전이지만 돈 없다고 일단 싼 곳 들어가면 같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 의심하고 괜히 사람들 볼 때 편견 갖고 이거저거 재보려는 습관 가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