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새 국제정치 관련 유투브를 많이 보면서 느끼는게

후진국이 후진국인 이유중에 제일 큰게 부패가 제일 문제임.

아프리카나 남미의 각종 경제위기를 겪는 후진국 들은

대부분 자기 지지 기반을 다지기위해  집권자나 그 일족들

그리고 그 정치적 친구들을 알뜰하게 챙기더라고

그러니 막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국민들은 찟어지게 가난해

 

후진국 발전에 중요한 게 해외투자 유치와 훈련된 인력인데 

후진국은 규제가 많은데 그 규제를 뚫기위해 집권세력 등에

소위 기름칠을 하는 게 필요하니 투자효율이 낮고 투자가 안되는 것임.

장기독재는 정치적 안정만 유지할 수 있으면 오히려 투자유치에는 플러스요인이고

 

외국의 경제 잡지 같은데서 매년 발표하는 Easy of business index 같은게 

있는데 국내나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사업하기 좋은 점수를 발고하곤 하는데 

부패가 심한 후진국 들은 대부분 그 점수가 낮아.

그래서 내가 해외투자를 할 나라를 결정할 때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 요소는 

부패 정도를 더 가중치를 두어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대통령이라면 자기 나라가 해외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를 할 매력이 있는지 돌아보고 그걸 향상시키기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봐.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더 발전하려면 이 부패지수를 더 낮춰야 한다고 봐.

옛날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아직은 선진국 수준에는 한참 못미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