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은 아닌데 일본 갔다 와서 느낀건 사람들이 ㅈㄴ 친절하다는 느낌밖에 없었는데? 2번 길 물어봤는데 그냥 말로 알려줘도 되는걸 2번 다 꼭 데려다 주더라; 한국인이면 모른다고 하거나 말로만 알려주는게 끝이지. 근데 과하게 친절해서 부담스럽긴 했다.

내가 일본서 길 물어봤을땐 아무도 대답 안하던데? 심지어는 호텔 프론트에서 버스스탑이 어디냐고 물어봐도 알아먹지도 못함. 데이터 로밍으로 구글 지도 켜서 겨우겨우 갔다.

솔직히 아빠가 일본어할줄알아서 5살때부터 일본 ㅈㄴ 다녔고 횟수로는 9번 정도ㅈ될거임 그런데 가면갈수록 일뽕이됨 ㄹㅇ 길에 불법주차 ㅈ까는 소리임 우리나라는 차선 하나 못쓰자너 그런데 그런거 없고 길거리 개 깨끗함 누가가서 바퀴 태너 구타 당했는지 모르겠는데 에초 일본인 피지컬이 평균대 평균 하면 2대1. 가능 한것 같던데
그리고 너무친절해서 미안할 정도임 일단 전생에 일본인 이었는지 일본음식이 너무 맛있는거 같은 중국도 한 3번 가봤는데 중국동남아는 뭘먹어도 위생 때매 불안하고 입맛에 안맞는데 일본인 일단 일본이라 안심이되고 오히려 한국에서 먹을때보다 안심이되 9번다녀오면서 신뢰가 그만큼 쌓인거지 그리고 식당에서 담배 피우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사실 오히려 길에서 피우는 경우 다리 밑 같은대서 우르르 모여피우지 걍 지나다니면서 피우는 경우는 한국보다 드물고 걍 여행 만족도는일>>>국내>>>>>>>>>>중 개인적으론 이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