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젊은 세대가 국뽕이 별거 없다는 소리 같은데


지금 한국 모습을 보고도 국뽕이 유효하지 않다는것은 얼마나 황당한 궤변인가?



집단주의, 배타적 민족주의가 외환위기보다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는데 무슨 국뽕을 탈피해?


선진국 후진국 할거 없이 한국인들은 아직도 배타주의가 극성이고 그게 일본에 끝없는 반일감정과 프랑스 노트르담 반응으로 나타난거 아닌가?


2030 세대도 처음에는 통일에 부정적이었지만 점차 강대국이 한국을 무시하고 싫어한다는 피해망상에 찌들어 통일과 강성 민족주의를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게 국뽕이 유효하지 않는건가?


국가와 사회적으로 민족주의를 적극권장하고 있고 배타적으로 외세를 나쁘게 선동하는데 이게 집단주의, 국수주의가 아니라면 도대체 뭐지? 당장 기성세대들은 여전히 외세에 부정적이고 민족주의는 당연한 민주시민의 권리인것처럼 유세를 떠들고 있다.


한류열풍은 지금도 여전히 과장이 심한데다가 한국 국민여론이 국뽕을 싫어하기보다 마이너한 극소수들이 싫어하는게 맞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