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기시다 후미오 총재 - 국가의 대비, 충분한지 확인해야

연설지 - 후쿠시마시


자민당이야말로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받아들이는 국민정당, 미래를 여는 책임정당이다.

이번 선거는 후쿠시마의 부흥, 코로나와의 싸움, 우크라이나 정세에의 대응, 물가상승, 이러한 시대를 긋는 큰 과제에 누가 결과를 낼 수 있는가, 어떤 정당에게 맡기느냐가 중요하다. 코로나 대응은 높은 수준으로 감염증 대책을 유지하면서, 차근차근 사회・경제활동을 되찾아 가겠다. 머지않아 전국규모로 관광지원책을 전개하겠다.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략이 있었다. 다시 한번, 국가의 대비가 충분히 이루어져있는지, 연말을 위해 국가안전보장전략을 재검토하는 가운데 확인해 나가겠다. 물가상승에 에너지 분야와 식료분야에 특화된 대책을 마련해왔다. 향후에도 만전의 태세를 기울이겠다.


입헌민주당 이즈미 켄타 대표 - 물가상승, 기시다 인플레에 맞서겠다

연설지 - 아오모리시


입헌민주당은 참원선 후보자의 절반 이상을 여성으로 했다. 국회에서 더욱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시키는 것으로 생활과제를 개선하겠다. 물가가 올라 생활은 힘든데, 정부나 일본은행은 엔저는 일본경제에 플러스라며 시정하려하지 않는다.

돈을 버는 수출산업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생활, 가계를 무시하는 듯한 정치는 안된다. 물가상승, 기시다 인플레에 맞서겠다. 총리에게 아무말도 하지못하는 여당의원의 모임에서는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것은 긴장감 있는, 논쟁이 있는 국회이다.

우크라이나 정세를 핑계로 군비로만 가는 정치는 지양해야한다. 안전보장에 책임을 지겠다. 필요한 방위력을 정비하되, 방위비만 2배로 한다면 농업예산, 교육예산은 어떻게 되는가. 균형잡힌 국가 예산이 필요하다.


공명당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 - 식료품 가격 인상에 손을 대겠다

연설지 - 요코하마 사쿠라기쵸역


일본은 코로나와 우크라이나 정세가 세계를 뒤흔드는 가운데에 있다. 물가 상승, 엔저가 따라붙고, 인구 감소, 저출산, 고령화, 격차확대가 가속화되어, 앞날에 불안이 커지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지금 정치에 필요한 것은 국민의 불안을 없애는 것, 안심을 전하는 것이다. 사람을 낳고, 희망을 만드는 것이 필요로 하고 있다. 정책을 실현시켜, 일본을 앞으로 나아가게하는 것이 가능한 정당, 정치가는 누구인가를 선택하는 선거이다.

공명당은 경제 재건, 전세대를 지키는 사회보장 구축, 안전보장강화, 3개의 과제에 도전하겠다. 전국에서 국민생활총점검운동을 전개하였다. 절실한 목소리나 실정을 정부에 긴급히 제시하며, 만들어 진 것이 긴급종합대책이다. 식료품 가격 인상에도 과감히 손을 쓰겠다. 부디 여당, 공명당에게 힘을 주셨으면 한다


일본유신회 마츠이 이치로 대표 - 제1야당이 되어 자민당에 압력이 되겠다

연설지 - 오사카시


유신회가 오사카에서 해온 것은 하나.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조금이라도 살기 편한 도시를 만드는 것. 10년을 하면서 조금씩 실현해왔다. 전국의 정치인들은 쇼와 시대에 정해진 신분보장으로 흐트러져있다. 경비 문제에서도 우대받고있다. 이것을 수술하고 싶다.

유신을 제1 야당으로 해주셨으면 한다. 그렇게 된다면 자민당에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자민당에 긴장을 주지 않으면, 국민에 빚이라는 부담이 늘며,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다. 역시나 대전환이 필요하다.

우리 자식이나 손자가 열심히 일하면 급여가 올라가는, 그런 일본을 만들겠다. 그리고 평화롭고 안전하고, 다른 나라에 침략당하지 않는 그러한 적극적 방위력을 갖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일본으로 만들고 싶다.


공산당 시이 가즈오 중앙위원장 - 핵무기의 굴레를 끊겠다

연설지 - 신주쿠역 서쪽 출구


이번 참의원 선거는 전쟁인가 평화인가, 일본의 운명이 달린 선거이다. 러시아의 만행을 틈타 기시다 정권은 적기지공격이나 군사비 2배, 헌법9조 개정 대합창을 하고있다. 일본이 군비확대를 하게되면, 상대도 군비확대를 가속화 시킨다. 군사 대 군사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자민당은 GDP의 2% 이상을 공약으로 하면서 재원을 어디서 확보할 것인지 한마디도 쓰지 않았다. 소비세라면 2%이상은 부담이 된다. 소비증세의 백지위임을 자민당에게 건내선 안된다. 일본이 나아가야할 길은 적기지 공격이 아닌, 9조를 살린 평화외교이다.

핵무기 금지조약에의 참가를 요구한다. 유일한 전쟁 피폭국인 일본의 부재가 가장 비판받고있다. 교섭자 역할이라고 말하면서 어째서 참가하지 않는 것인가. 핵무기의 속박을 끊어야 한다.


국민민주당 타마키 유이치로 대표 - 국민을 위해서 행동하겠다

연설지 - 아이치현 이누야마시(대충 나고야 근처에 있는 동네임)


우리나라는 지금, 국내외로 많은 과제를 안고있다. 지금까지와 같은 것을 그저 반복해서는 문제의 대응할 수 없다. 우리는 과거의 관습이나 오래된 사고방식에 매달리지 않고 "지금 국민에게 있어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라는 기준에 따라 국민을 위해서 행동하겠다.

참의원 선거에서는 "급여를 올리겠다", "나라를 지키겠다"라는 딱 2개의 심플한 공약을 걸고 싸우겠다. 25년에 걸쳐 실질임금지수가 내려가고 있는 것은 일본 뿐. 경제가 정체한 그대로 사반세기가 지났다.

열심히 노력해서 취직해 성실히 일하면 급여가 올라간다는 희망만 있다면, 젊은 사람은 장학금을 빌리는 것에 불안을 가지지 않게 되며, 결혼도 하고 원하는 만큼 자녀를 가질 수 있다. 정치가 역할을 못하고 있기에, 우리의 새로운 대답으로 이 일본을 바꾸겠다.


레이와 신센구미 야마모토 타로 대표 - 소비세 폐지로 경기회복

연설지 - 신주쿠역 남쪽 출구


유감스럽게도 일본은 선진국에서 유일하게 25년간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나라다. 일부 자본가나 대기업에만 이익이 흘러가며, 그 이외 사람들은 착취되는 구조이다.

가장 큰 원인은 소비세. 명백히 정치에 의한 실패다. 소비자나 중소기업의 목을 조르는 소비세를 매년 올리면서, 이 나라의 소비, 투자하는 힘을 빼앗아 온 결과, 일본은 쇠퇴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나라의 재건을 한번 더 해주셨으면 한다. 물가상승이나 나라의 상황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세 폐지가 필요하다.


사회민주당 후쿠시마 미즈호 대표 - 삶이 제일이 되는 정치를 만들겠다

연설지 - 신주쿠역 남동쪽 출구


"대기업이 잘되면 모두가 잘된다"라는 신자유주의로 국민의 민생을 계속 파괴할 것인가, 아니면 "삶이 제일"인 정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선거이다. 헌법 9조를 유지하고 계속해서 평화국가로서 있을 것인가, 전쟁이 가능한 나라, 군사대국이 될 것인지도 묻고있다.

코로나로 생활이 힘들다고 하는 말을 듣고있다. 소비세 3년간 폐지, 대기업 내부 유보에의 과세를 실현하겠다. 비정규직 채용에도 제동을 걸고, 최저임금을 1500엔 이상으로 하겠다. 물가가 올라가고 있다. 실질적으로 낮아져가는 연금 지급액의 보충도 제대로 하겠다.


NHK당 타치바나 타카시 대표 - 수신료 미납 운동을 전력으로 지키겠다

연설지 - 시부야 NHK 방송센터(본사)


이번 선거에서 우리의 주장은, NHK에 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분들을 전력으로 지키겠다. NHK가 재판을 벌이는 경우, NHK당이 재판 비용, NHK에 지불해야 할 수신료를 지불하겠다. 연금생활을 계속 하고있는 분들의 수신료를 무료화 시키겠다. 못해도 절반으로 하겠다.

생활 보호를 받고있는 분들, 학생의 수신료도 무료화시키겠다. 연금생활자가 수신료를 전액 지불하는 제도는 이상하다. NHK에 수신료를 지불하지 않는 국민을 응원하고, 지키는 정당이 NHK당이다.

참원선에서 승리하여, NHK를 쳐부수겠다.

--------------------------------------

2022년 6월 여론조사(괄호는 전월 대비)


기시다 후미오 내각 지지율

지지 48.7(-2.1) 비지지 22.0(+2.8)


정당 지지율

자유민주당 27.2(-2.3)

입헌민주당 3.9(+0.8)

일본유신회 3.1(+0.1)

공명당 4.2(+0.3)

국민민주당 0.6(-0.4)

일본공산당 2.3(+0.5)

사회민주당 0.4(0.0)

레이와 신센구미 0.3(-0.2)

NHK당 0.3(+0.2)

없음 53.2(-0.9)


참의원 비례대표 지지정당

자유민주당 37.5

입헌민주당 6.6

일본유신회 6.1

공명당 5.9

일본공산당 3.2

국민민주당 1.7

레이와 신센구미 0.9

사민 0.6

NHK당 0.6

투표안함+미결정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