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집단주의, 배타적 민족주의가 과거보다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덜하진 않는데 무슨 국뽕을 탈피해? 


 2030 세대도 처음에는 통일에 부정적이었지만 점차 강대국이 한국을 무시하고 싫어한다는 피해망상에 찌들어 통일과 강성 민족주의를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이게 국뽕이 유효하지 않는건가? 



 국가와 사회적으로 민족주의를 적극권장하고 있고 배타적으로 외세를 나쁘게 선동하는데 이게 집단주의, 국수주의가 아니라면 도대체 뭐지? 당장 기성세대들은 여전히 외세에 부정적이고 민족주의는 당연한 민주시민의 권리인것처럼 유세를 떠들고 있다.



 한류열풍은 지금도 여전히 과장이 심한데다가 한국 국민여론이 국뽕을 싫어하기보다 마이너한 극소수들이 싫어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한국 대중들은 지금까지 스스로 국뽕에서 깨어난적 없다. 



솔직히 젊은세대라는 2030 지성도 그렇게 크지않다고 보는 입장이다. 최근 젊은층들이 국뽕에 피로증을 느낀다고 해봐야 극소수 밖에 안되고 ​ ​​헬조센론 조차 역갤에 받아쓴 것에 불과한데 영향력이 커봤자 국뽕을 바꾸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현재 한국에서 어딜가도 커뮤니티 대부분이 국뽕 천국이라고 봐도 틀린말이 아니고 2019년에도 반일감정이 극심한것도 마찬가지로 한국인들의 열등감을 증명하는것인데 이게 줄었다고?  ​ ​ 



​오히려 국뽕을 비판하는 개인들이 수많은 집단들에 멍석말이와 욕을 먹고 심지어 고소까지 먹으면서 저런 짓을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