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련한 분석을 할떄 최대한 배제를 해야 하는 부분은 자신의 정치적성향이란 팩트:) 

즉 감정적으로 정책을 평가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 하지만 경제와 정치는 불가분의 관계란 팩트, 절대로 분리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는 팩트:) 

그래서 감정(Emotion)으로는 할 수 없는 오직 이성으로만 (결론이 마음에 들든 안들든) 수학적인 사고가 반드시 필요한 건데, 지금 문재인집단의 경제정책은 보다시피 시간의 문제일 뿐 점점 더 심각하게 정말 심각하게 경제펀더멘털을 붕괴시키는 상황이란 팩트:) 

아마도 지금 20-30대들은(나도 저중에 하나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처럼 경제펀더멘털이 지속적으로 붕괴되면, 죽을 때까지 다시는 경제성장 경제호황이란 말을 듣지 못하게 될 건 팩트 란 것:) 

한국경제를 현미경적으로 'Study' 해 본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박정희란 인물이 왜 진짜 혁명적인 혁신가였으며 위대한 인물인지 말이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왜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합병이 필연적으로 망할 수 밖에 없는 지, 그 이유는 간단하다: 

1. 구조조정 싯점을 완전히 놓쳤고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란 팩트!

기실 마지막 구조조정 싯점은 2011년이였다는 팩트, 하지만 현재 2019년 이제와서 현중과 대우조선의 합병을 한다고 한다, 이미 망한 회사들끼리 합병은 또 다른 거대한 부실만 낳을 뿐이며, 국민의 혈세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지금처럼 펑펑 낭비된다는 팩트:)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자, 대우조선이 지난 2016년 2017년 LNG선 7척 수주네 11척수주네 광고했다,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 보면 말도 안되는 가격후려치기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였다는 팩트,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런 식이였다. 10척을 10조에 발주받았다고 가정하면, 실제 원가는 14조가 필요한데 4조는 산업은행같은 데서 대출융자를 받는 식으로 충당하는 그런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 즉 일감확보란 명분으로 싸구려 중국조선소보다도 더 낮은 선가로 수주받고, 손해나는 부분은 산업은행이 메꿔달라는 한마디로 정신병자민노총집단의 끝없는 등신춤이란 팩트:) 하지만 절대로 임금은 낮출 수 없다는 낮춘다 그러면 촛불들고 노동자도 사람이다 총파업한다고 위협하는 식, 즉 문재앙이 만들어 논 (병적으로 이기적인)노동자세상이란 팩트:)  

2. 예전에도 2018년 8월? 쯤에도 여기서 포스트 한적있고 댓글로 물어보는 게이들에게도 답을 준적이 있었지만, 한국조선업은 보다시피 이미 10년넘게 지연된 연구투자 즉 R&D시기를 완전히 넘긴 상태=기술력경쟁에서 완전히 망한 상태란 팩트:) 

위에 언급한 구조조정도 구조조정이지만, 노조로 인한 파업과 분열등 엉망진창의 회사상황이 10년이상 계속 되어왔는 데, 어떻게 R&D를 투자하며, 혁신은 커녕 기술선진화 기술선점을 특히 디지털선박관련한 할수 있었겠냐? 당연히 지금 보다시피 저런 식으로 중국업체들 보다 낮은 단가로 선박수주하고 손실은 국민세금 ㅅㅂ 이런 식으로 속된 말로 개판을 쳐왔는 데 어떻게 (조선)산업경쟁력을 확보 할수 있었겠냐, 당연히 망하는 건 팩트란 것:) 

즉 이미 2014년부터 4차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슴에도, 삼성+LG그룹처럼 이미 15년전부터 하나 하나 준비해왔어야 했슴에도 민노총이 장악한 노조에게 경영권은 잠식당해서 아무런 것도 못하고 수당만 더 뜯어먹어보자는 식, 즉 미래는 전혀 준비하지 않았으니 망하는 건 당연한 팩트란 것:) 

더 쉽게 말해서 한국조선업의 특색은 이미 사라졌다는 팩트 예전에는 80-90년대이후 한국조선업은 특유의 대형선박을 도크에서 줄줄히 Line-up 공정으로 일본이나 중국보다 훨씬 더 생산성이 높아서, 예) 일본이 5척을 수주받아서 1년걸린다고 가정하면, 한국은 같은 사이즈의 선박을 수주받아서 6-8개월 걸리는 그런 압도적인 공정과정의 혁신으로 원가절감+ 기술혁신= 대규모 수주로 이어져왔지만 지금은 그런 특색들이 중국이나 일본과 비교해서 다 사라져버렸고, 이미 기술은 하나남은 경쟁력이였던 LNG선박의 건조기술마저 중국과 아무런 차이도 없다는 팩트:)   

3. 같은 선상에서 The Paradigm of Energy Era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팩트:) 

즉 계속하는 말처럼 석유시대의 종말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팩트:) 예전에도 몇번 포스트 한 것처럼 미국은 이제 2018년 4분기를 깃점으로 하루 무려 1200만배럴이상을 생산하면서 세계최대의 원유생산국이 되었다는 팩트. 당연히 곧 천연가스부분에서도 카타르를 제치고 세계최대 생산국이 될 건데, 그 이유는 더 이상 석유자원확보를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란 팩트:) 석유시대는 늦어도 2025년 +/-3년 즉 빠르면 2022년-2028년 사이에 필연적으로 종말을 맞게 된다는 팩트 (대규모 자본이 흐르는 마켓의 중심에서 사라진다는 말:)  

Shale Gas & Oil이란 말처럼 액화천연가스 LNG, 쉽게 천연가스역시 마켓의 중심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팩트:) 환경문제로 천연가스의 사용이 증가 할거란 희망섞인 전망이 LNG선박에서 경쟁력을 가진 한국조선업의 부활을 기대할 수 있다는 그런 얄팍한 대가리는 이미 장식이란 팩트란 것:) 

물론 천연가스의 사용은 친환경 에너지의 수요와 맞물려 지금보다는 증가하겠지만, 실제 미미하다는 팩트, 즉 2018년 기준으로 년간 약 2350만톤의 천연가스가 사용되었다고 하면(미EIA출처), 향후 증가량은 많아야 16%-25%정도란 팩트:) 

하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증가량의 대부분은 자체적으로 해결된다는 팩트, 예) 중동은 한때 아시아와 함께 세계최대의 천연가스 수입지역이였지만 2014년이후 천연가스 수입이 거의 사라져간다는 팩트. 이유는 간단하다, 중동의 최대 천연가스 수입국이였던 이집트같은 경우 자체 대규모가스전개발로 천연가스생산이 2014년이후 본격화되면서 이미 수출을 노리는 상황이며, 심지어 이스라엘역시 천연가스전이 개발되면서 수입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팩트:) 

4. 즉 LNG지역별 교역은 사라지고 한중일에만 한정되어간다는 팩트:) 

유럽은 이미 시베리아 가스전에서 우크라이나를 통해서 중앙아시아에서 이란과 터키 아제르바이잔등에서 카스피해를 통해서 들어오는 대규모파이프라인의 연결로 LNG Trading이 사라지다시피 한건 팩트+ 동남아 역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등 자체 천연가스 생산으로 수입은 거의 하지 않는 다는 것 역시 팩트:) 

남은 건 예나 지금이나 한국과 중국 일본인데, 2018년 기준 일본이 세계최대 천연가스 소비국 2위는 중국 3위는 한국인데, 일본의 경우 자신들의 북방영토라는 쿠릴열도 반환을 러시아와 협상 중인 건 대규모 유전지대인 사할린섬에서 볼수 있는 것처럼, 천연가스전의 개발을 위해서 인데 그걸 모를리 없는 러시아 푸틴은 쿠릴열도중 일부를 반환하는 조건으로 블라디보스톡 근처 나홋토카항에서 홋카이도로 연결되는 대규모 파이프라인을 연결하고 향후 50년간 천연가스를 공급받으면 섬몇개를 반환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협상중 이란 팩트:) 

중국의 경우를 보자: a. 중국은 계속 말한 것처럼 친환경에너지 사용을 이유로 매년 15기에 가까운 원전을 집중적으로 건설중이며, 향후 지금과 같은 핵분열원전이 아닌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K-Star형 핵융합원자로를 늦어도 10년내 본격가동을 목표로 자체기술력개발에 미친 듯이 올인하는 중이란 팩트, 즉 10년내 청정에너지를 무한정으로 사용하게 되는 상황이 될 거란 팩트. b. 동시에 중국은 쉐일개스를 개발하지 않는 중인데, 이유는 간단하다는 것, 미국처럼 쉐일천연개스를 개발하는 비용보다 전세계적으로 펑펑남아도는 천연가스를 아주 싼 가격으로 카타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미얀마 + 미국+ 러시아등에서 수입하는 게 최소 12% -최대 30%이상 경제적이기 때문이란 팩트:) 

더구나, 중국은 위에 언급한 것처럼 이미 시베리아가스전에서 대규모로 천연가스를 공급받으며 동시에 미얀마가스전+ 베트남가스전+ 카타르 이란 사우디등 중동에서 들여오는 천연가스는 2017년 4월 이후 본격 가동되기 시작한 미얀마항구에서 파이프라인으로 이미 펑펑 공급을 받는 상황+ 미국의 대중압박으로 쉐일개스를 미국으로 부터 아주 낮은 가격에 수입하는 정기적인 상황 즉 향후 원전과 이미 포화상태의 장기계약으로 더 이상의 천연가스 수입증가는 없다는 팩트:) 

자 이제 남은 건 혼자만 탈원전 한다고 ㅄ 춤을 제대로 추는 한국이란 팩트:) 이런데 현중과 대우조선이 합병하면 뭘 할수 있지?? 그냥 국가경제의 펀더멘털붕괴를 본격화하는 거대한 부실덩어리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란 팩트:) 

거기다 박근혜를 조작탄핵한 구조조정의 고통이 싫어서 온갖 가짜뉴스를 생산한 언론노조의 헤드민노총의 촛불명세서 중에 하나로 탈원전을 하는 제대로 정신나갔거나 정신나간 문재앙집단의 국가경제펀더멘털 망치기+ 전세계적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시대에 엉뚱하게 현중과 대우조선을 합병하는 필연적으로 망하는 (현재까지 들어간 혈세가 무려 20조원이 넘는 다는 팩트 4대강 25조라며 근데 대우조선같은 저런 쓰레기에만 무려 20조가 넘는 혈세펑펑) 향후 감당 할수 없는 구조적인 한국경제붕괴문제를 만들어가는 문집단이 하루라도 빨리 물러가고, 제정신 박힌 자유시장경제를 확실히 하는 사람들이 정부를 운용하지 않으면 지금 20-30대는 죽을 때까지 다시는 경제성장 경제호황이란 말을 듣지 못한다는 팩트:) 

아무리 문집단이 경제 최저임금 동반성장 사람사는 세상 지껄여도 숫자는 거짓을 말하지 않는 다는 팩트:)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GDP성장율이 미국거대경제보다도 못한 2.7%(2018년) ----> 2.2%-2.4%(2019년) ----> 1.9%-2.2%(2020년)붕괴되는 데 어떻게 경제성장 경제호황이란 말을 듣겠냐 그리고 1%대 잠재성장율의 하락을 만회할려면 수학적으로 12-16년이 걸린다는 팩트, 그럼 계산해보자 5천만 인구가 피부로 체감 할수 있는 경제호황은 잠재성장율이 최소 3.6%대를 회복해야 된다고 하지, 그럼 올해 2.3%성장율을 기준으로 1.3%이상의 GDP성장이 있을려면 지금 정책들 완전히 싸그리 다 전향적으로 친시장경제정책으로 바꾸고도 향후 최소한 16년은 걸린다는 수학적팩트, 그럼 너희 몇살이지?:) 

오타가 있어도 중요한 건 마켓정보 + 지식이니 걍 봐라 난 운동하러 간다, 자 그럼 나중에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