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들은 제국주의 일본을 그리워하지만 실상은 정신나간 군사정권의 계속된 전쟁으로 점점 무너져가는 나라였지. 그 전쟁의 화염속에서 국민들은 죽어나가고. 단지 군사정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의미없는 전쟁에서 말이야. 전쟁에서 안전한 도피처는 없어. 잘 만들어진 핵벙커도 단지 죽음보다도 못한 생활을 얼마간 더 연장해줄 뿐이지 그곳에 완벽한 도피처가 아니야. 베를린 핵벙커를 보면 알거야. 큰 영토, 지도자를 위한 거대 건축물을 위한 값은 모두 국민들이 지불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