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나 신문에 쿠팡 매출단위가 연도단위가 아니라 매달 나오는거 보고 


재무지표를 지금처럼 재밌게 보고 있던 적은 없었던 거 같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형님이 우리나라 버젼 알리바바를 만들기 위해서 


치킨게임을 시작하기 시작하는데 나도 모르게 보다보면 응원하게되고 


옥션에서 한달에 20~30만원씩 매달 결제하던거 요즘엔 쿠팡쓰고 있음


실제로 서비스도 그렇게 나쁘지않음. 적자 엄청나게 보면서 할인도 많이하고..






지금와서는 매출이 미친듯이 늘어나는 중이라 

온라인의 영역을 뛰어넘어서 오프라인까지 위협중이라 이마트도 긴장중인데 

과연 이 미친 짓이 우리나라처럼 선점효과가 극대화 되는 곳에서 통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