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남겨둔 이득으로, 누구가는 만족하며 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게 현실인거야. 

자신들이 풀어야 할 문제를 강자에게 구걸하고 

대신 같은 운명의 사람들이 서로 반목하는 우리 현실에 대한 부끄러움이라도 잇엇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