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뭔들 뭐 야근하니 바쁘니 그러는데, 그건 그냥 결과가 그런거고,


애당초 일이 병신같이 짜여있으니까

사람만 존나 피곤하고 되는 일이 없는거다.

근데 이걸 고칠 생각은 좆도 없고

맨날 인원 달라 돈 달라 이 ㅈㄹ인거야.

이거가 전형적인 관료주의. (내 사전에 효율따위 없다.)


이걸 더 심화시키는게 정치인데,

정권 바뀔 때마다 이전 정권 사업 쳐내는것도 문제고

정권 말년에 자기 문제 아니라고 선심성 사업을 뿌려대서 더 문제가 커짐.

그래서 공무원들이 정권 4년차에는 일을 해도 안하니만도 못하다는 인식이 크지.


이번 정권에서 공뭔들 말 안듣는건 적폐청산이 원인이라는게 중론임.

이미 작년부터 얘기가 계속 나오던 사안.

뭐만 하면 사람 불러다 적폐랍시고 마구잡이로 때리니, 일을 뭘 하겠냐?

보신주의 풀발기해서 위에서 안시키면 하던대로 쭉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