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 이후 반동 프로이센의 군대가 침략했을때 


다급하게 프랑스혁명정권은  민족주의에 호소하며 국민징병제로 군대를 끌어모아 대회전에 나섰음 


프로이센 군대는 머스켓을 1분에 3발을 못쏠경우 고문하는 악명높은 군율로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스파르타식이라 하듯이 프로이센식 이라는 관용어가 자리잡았을정도임 


그런 군대를 대적하며 프랑스 국민의용대는 전열이 무너져 기병돌격을 맞기직전 


누군가 비바 프랑스! 라고 외친것을 기점으로 그 혈전에서 프로이센을 물리치게됨 


민족주의는 이렇듯 국운을 건 건곤일척의 상황에서는 효과가 뛰어나지만 


문제는 민족주의를 통한 집단를 강조할때 개인의 자유가 사라진다는거임 


이 둘의 균형을 잘 맞출 중용이 필요하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