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때 햇볕정책을
"내 정치력으로 북한의 방향성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실행했다고

해석하면 당시에 햇볕정책에 방향성이나, 시도는 높이 평가할만함.

(실제로야 이상에 찌든 몽상가의 망념이었지만...)


물론, 그 평가조차 2002년에 연평해전으로 부정되면서


완전히, 깨끗이, 완벽하게 파탄났다고 보지만...


어쨌거나 당시 IMF 구제금융도 신청했었기 때문에


대외사정을 안정시키는 게 손해날 게 없었으니,


당시에 대북기조는 충분히 수용가능한 수준이었지만,


노무현 때부터 친북기조는 그냥 개삽질이었다고 보면 됨.


도리어 "뭐 해라 그럼 뭐 해줄게"라는 이명박 대북정책이 현명한 처사였고,

(이놈은 그냥 백이면 백 장사꾼 마인드로 정책 진행한 걸로 보이지만...) 


박근혜는 말하기 싫다, 손가락 아파.


아, 문재인 대북정책?


그냥 미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