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과 국가정보원이 지난달 서울 마포구 오피스텔에서 압수한 이 의원의 아이패드에서는 아들이 지난해 카카오톡으로 “아빠 돈 보내줘”라고 하자 이 의원이 “500불 부쳤다”고 하는 대목이 나왔다. 이 의원은 이런 식으로 아들에게 여러 차례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아들에게 “주체사상 철저히 공부하라”고도 했다. 아들은 이 의원에게 “아빠 미국에 언제 올 거야?” “아빠 신문에 나왔더라” 등의 말을 건넸고, 이 의원은 “열심히 공부해라” 등으로 답했다. 공안당국은 지난달 28일 압수수색 당일 이 의원이 오피스텔 근처에 변장을 한 채 나타났다 도주하는 바람에 휴대전화는 압수하지 못했지만, 아이패드에서 이 같은 내용을 확보했다.

이 의원과 부인은 2002년 이혼했으며 이후 부인은 아들과 딸(15)을 데리고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좆선일보는 좆구라가 많아서 구글ㅇㅔ서  검색 검찰 내용만 추렸다 ㅋ

인정합니다 당신은 공산당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