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실수하는 것을 가지고 바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니까.


하지만 두 번 실수하는 것은 바보다. 한 번 실수한 것에서 아무 것도 배우질 못했으니까.


대표적인 해양세력이었던 신라는 경주라는 좁은 땅에서 백제나 고구려 같은 강적들을 쓰러트리고 삼국통일을 달성할 수 있었다.


대륙세력인 중국에 사대하고 중국을 따라하던 조선은 주변국에게 심심하면 얻어터지는 약골 국가였다. 

망할 때에 조차 제대로 싸움 한 번 해보지도 못하고 찌질하게 망했다.


한반도는 해양세력을 따를 때에 성장하고, 대륙세력을 따를 때에 퇴보한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교훈을 망각한 박근혜는 친중행보를 걷다가 외교를 말아먹었다.


그리고 문재앙 역시 친중행보를 걸으면서 외교를 말아먹는 중이다.


일본을 적으로 돌리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짓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반도체 기업들도 일본에서 수입을 못하면 반도체를 만들 수 없다.


한국은 해양세력에 속해야 한다. 미국과 친하고 일본과 친해야 한다.

만약 대륙세력, 중국과 친하려 하는 것은 민족이 망해버렸던 지난 역사를 다시 되풀이하는 병신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