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국가, 유사정당, 유사국민... ... 이게 나라였다니... ...

  꼬운 말로 지들이 맨날 욕처하는 그 북괴의 새파란 애송이 수괴 김정은도 지 고모부인 장성택을 기관총으로 갈아버리고 지가 권력 휘둘렀는다는대 말이야. 해처먹어도 지가 제대로 해처먹는 것도 아니고 이 뭔 병신이야. 우파가 지들 최고의 카드랍시고 처 꺼낸든게 이 꼬라지였다는게 참 웃기고 슬프다.

  솔직히 말이야. 난 박근혜가 처음으로 정계에 진출한다고 했을 때, 굉장한 위협을 느꼈거든? 왜냐하면 이 인간이 과거 독재정권 시절 때 과거사를 청산하면서 좋은 정치행보를 이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을 해봤거든.

  과거 지 애비인 박정희가 세웠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 낡아버린 한국 보수의 큰 틀들을 창시자의 후손이 걷어들이고 우파의 긍정적인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버린다면 진보진영을 개박살내고 우파 헤게모니를 재창조해낼 굉장히 위험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단 말이야.

  물론 그 생각은 박근혜 하는 꼬라지에 머지않아 사라졌지만, 박근혜가 정계에 등장한 극초반 때는 그랬다고.


  영상보니까 박근혜 주변에 애들이 왜 다 수첩가지고 왕조실록 편찬하고 녹음하고 그랬는지 알겠다. 저 병신 같은 것들이 웅얼거리는거 다 지들 대갈통 속에 밀어 처넣으면 지들 대가리 오염되는 것을 피할 수 없으니 수첩이든 뭐든 해야지. 괜히 뭐 하나 빼먹었다가 엿먹는 것을 둘째치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