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대충 반미 셌던 8-90년대 기준으로 썰 풀면

K대 기준으로 푼다. 애기능쪽은 별 갈 일이 없으니 이공대애들은 일단 패스

1. 경제, 경영 이 두군데는 데모나가는 일도 적고 친미임. 민주광장에 데모하면 치를떨고 싫어함.

2. 행정 여기도 적은편이던가. 경제보다는 좀 반미있음.

- 정외과: 야들은 구제불능 반미

3. 문과대: 야들은 잠재적 반미였고

4. 사회학과: 반미 많았지?


5. 법과대학: 야들은 뭐 딴세상에 살았으니 친반미 아오안.

돈이나 경제 관련애들이 친미쪽이었다. 고딩때 반미들도 경제경영가면 친미교로 개종한댔으니까.

근데 경제사쪽 과목 들을 때, 한국근대경제 현대경제 듣다보면 나도모르게 친미로 가. 반미가 얼마나 멍청한지 현실적으로 깨닫게 됨.


그러나 전남대 조선대애들은 진짜 친미반미할 것 없이 그 지잡대 개새끼들은 싫어했음.

상경하는건 좋아. 그런데 왜 남의학교 쳐들어와서 질서지키기는 커녕 민주투쟁한다고(김영삼때다...) 온 학교를 술판난장판으로 만들지않나

왜 멀쩡히 수업하러 오는 애들, 경찰이 방해하게 하고 최루탄 터지게하냐고 불만많아따. 지들은 시위하다 토끼고 우리학교 애매한 애들만 개고생.

전남대 조선대에는 캠퍼스가 없나. 왜 상경해서까지 남의학교 와서 개깽판인건지, 염치도 없는놈. 사과대자보도 한번 못봤음.

그새퀴들 지금 생각해도 치가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