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하나 한국인들의 안전의식을 엿볼 수 있는게  바로 산업재해 발생률임. 

즉 10만명당 산업안전 사고가 얼마나 나느냐는 것.

사고는 추락이나 낙하, 끼임, 교통사고 등등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들 


이 지표에서도 한국은  OECD 1위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임.

근로자 10만명당 사망자수는 9.6명으로 선진국의 3~6배 수준임. 

즉 한국의 OECD 국중 가장 안전의식이 낮은 국가라고 할 수 있음. 


즉 교통사고나 산업안전 사고에 관해선 한국은 후진국 중에 후진국임.

이렇게 안전의식이 낮은 국가가 원자력 같이 위험한 기술을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고 믿기는 어려움.


그러니 한국이 산업재해 발생률이나 교통사고 발생률이 

OECD 국가 순위로 10위 이내 (10위는 한국의 현 GDP  순위)

로 높아져야  한국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는 

선진국 수준의 안전의식이 정착된 후에야 

 원자력을 안전하게 사용할 만한 

선진국에 걸맞는 안전의식을 가졌다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