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의 한국 경찰이 본받아야 할 선배들의 모습은 바로 백골단이다.



백골단!

민주팔이를 시전하는 시위꾼들에게는 그야말로 사신의 이름이었고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시민들에게는 든든한 질서의 수호자였다.

목숨을 초개처럼 여기면서 국가의 적과 최일선에서 맞서는 자유민주주의의 전사들!

대한민국 경찰들이 지향해야 하는 모습은 바로 이런 것이다.

2. 그러나 동시에 한국 경찰은 미래를 바라보아야 한다.

백골단의 방식은 80년대에는 유효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적당하지 못하다.

우선 인적자원의 부족으로 인해 80년대 만큼의 인력동원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시의 전술을 그대로 시행하기에는 곤란하다.

그리고 상대해야 할 적(노조, 종북 시위대 등)의 화력이 발달한 만큼 경찰의 장비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


미래의 한국 경찰이 참고 삼아야 할 것은 바로 미국 경찰이다.


적으로부터 경찰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갑차량 + 방호장비


적을 신속하게 제압할 수 있는 우세한 화력(자동화기, 테이저건 같은 비살상병기)



(사진 속 장비는 테이저 쇼크웨이브라는 거다. 맞으면 무진장 아프지)


대한민국 경찰에게 필요한 것들을 바로 미국 경찰에게서 배울 수가 있다.


물론 미국 경찰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예산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일에 예산을 아껴서는 안 된다.


다른 무엇보다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은 최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무인기를 적극 도입하는 것도 좋다.


앞으로 무인기 기술은 더욱 더 발전할 것이고,


경찰에서 사용하는 무인기 기술은 군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무인기 기술의 발전은 국방력 증대에도 기여하는 부분이 있다.


여기까지가 한국 경찰에 대한 나의 의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