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기존의 식민통치는 식민지 주민의 의견이나 권리 보장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 개병신 이념인데


의견 반영을 어느정도 해주고 기간을 짧게 실시하면 북한 주민들도 한민족(네셔널리즘)이라 수긍할 것임 


(애초에 배고프므로 배고픔과 공정성, 어느정도의 자유를 채워주면 정부와 권위에 충성하는게 봉건주의 시대에 사는 인간의 본능이지)


공정한 대우를 하면서 일정 부분의 자유권과 평등권을 제한하고 이후에 엄청난 보상으로 자유권과 평등권을 보장해주는거지 


그러면 남한에서도 폭동이 안나고 북한에서도 폭동이 안 날거임


북한을 민주화시키고 북한에 복지정책을 실현하고 3.8선 경계선을 공고히 하지 않으면 남한에서 폭동이 일어날걸?


남한에서 폭동이 일어나는게 북한에서 폭동 일어나는거 보다 더 무서움


자유민주주의 거의 백년해가는 종족이랑 자유민주주의라는게 존재하지 않은 채로 백년해가는 종족이랑 누가 더 자기 권리를 더 주장할거 같음?


심지어 체력적으로도, 지식으로도 남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더 자기 권리를 주장할 가능성이 높지 


배고픈 상태에서는 민주주의가 어려우니 약 20년에서 30년간 식민통치(그 중에서 절반에서 10년 정도를 서서히 민주주의 계몽을 시키고 ㅇㅇ)와 충성서약, 인증 사진 촬영을 이천만 인민이 모두 행하고 비로소 경제적 통합을 하는게 맞지


사실 식민통치 중에서 마지막 5년 정도는 일국 양제를 하는 것도 맞는거 같고


상황을 봐서 경제 격차가 개선이 안되면 일국 양제로 통일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