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건 중국 전체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고, 중국의 자본들이 미국의 경제공격을 줜나게 기대하고 있을 것 같다고.


  중국 하는거 보니까 지들 스스로 정치개혁해서 진보하는게 불가능해 보이고 현 공산당 체제를 개발살 낼 수 있는 존재가 미국정도 밖에 안보여.

  외려 발전하는 기술을 가지고 더 엿같은 체제로 발전 중 이라니까?


  예를 들면 중국은 전 인민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사회신용시스템이라는 것을 구축하려고 하는대, 이전에 있던 황금방패니 뭐니 하는 것은 애교로 보이는 것임.

  이게 뭐냐면 오프라인과 일상생활의 전반에 걸쳐서 개인과 기업에 점수를 먹이고 그 점수를 바탕으로 등급을 먹여서 사회보장 제도나 금융등에서 혜택 혹은 불이익을 받게 하는 것임. 여기에 타인의 이익을 해치거나 유언비어를 발설하는 등의 사람들을 블랙리스트로 만들어서 따로 관리한다고 하는거야.

  무슨 MMORPG 같은 곳 보면 자기보다 레벨 높은 던전 함부로 못들어가는 것 처럼 이걸 전 인민을 대상으로 현실에서 한다고.


  이게 좀 소름이 돋는게, 중국이 ZTE를 통해 베네수엘라에다가 조국카드 같은 것을 만든 것을 보면, 엿 같은 체제가 발전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외부로도 수출? 되는 상황이라는거.


  중국 자본들의 입장에서는 뭐 걸핏하면 지들 행방불명 되게하는 중국 공산당이 엿을 먹다 못해 날라가버리고 자신들이 대장 해먹는 정치체제가 들어섰으면 좋겠는대, 어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술가지고 저런 것을 도입하면서 그럴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니까, 차라리 지금 개판나더라도 지들이 대장 해먹을 수 있게 미국이 아주 거세게 올려쳐 줬으면 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중국은 기업이나 당이나 결국 그게 그거인대 그럴리가 있냐고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