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55306


"노조 등에 따르면, 정 대사는 지난 3월29일 저녁 8시께 행정직원 ㄱ씨에게 전화해 이날 오찬 행사 때 제공되고 남은 깐풍기의 행방을 물었다. 퇴근 뒤였던 ㄱ씨는 요리사 등 5명에게 연락했지만 상황 파악이 쉽지 않아, ‘아르바이트생이 챙긴 것 같은데 최종 처리는 정확히 모르겠다. 월요일에 다시 확인하겠다’는 내용으로 보고했다. 그러자 정 대사는 “그 말에 책임져라” 하며 전화를 끊었다. 노조는 정 대사가 행사 뒤 남은 음식을 사저로 가져가 먹고는 했다고 주장했다."


깐풍기가 맛있기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