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대깨문들이 확증편향에 빠져있다고 믿어왔지만

실제로 확증편향에 빠져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었을까?


문재인은 정말로 위대한 대통령이고 칭찬받아야 마땅한 대통령이 아닐까?

최저임금을 올린건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신의 한 수 아니었을까?

북한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문재인은 그 북한마저도 자신을 따르게 하는게 아닐까?

미국을 배척하고 중국몽을 꾸는게 어쩌면 문재인의 20년 후를 본 정책적 결단이 아니었을까?


계속 50퍼 내외의 지지율을 보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가도를 보니 나까지 설득이 될것 같다.


틀린건 문재인이 아니라 내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