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사긴 한데 3년 지난 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 꺼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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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상속받은 사람 중에 실제로 상속세를 내는 경우는 2%에 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법에 정해진 세율은 높지만 공제되는 사항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범주 기자입니다. <기자> 재산을 상속받은 사람 중에 상속세를 내는 경우가 2%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 분석 결과 2011년부터 5년간 상속을 받은 사람은 총 145만 6천 명, 상속받은 재산은 151조 6백억 원이었습니다. 한 사람당 평균 1억 원꼴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 상속세를 낸 사람은 전체의 2.2%인 3만 2천330명이었습니다. 반대로 97.8%인 142만 4천 명은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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