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너무 신기한 것들도 많은 인물이라서

아베 지지율은 내려가고 아베 암살범은 영웅시되고있음

영치금이 엄청나게 모이고 선물도 오는 상황



- 아베와 통일교만 없으면 성실한 서민으로 일본사회에 공헌했을 모범적인 사람이었음

괴물이거나 반사회적 인물, 이상한 사상 빠는 테러범이 아님



- 너무 성실하고 좋은 사람인데 수십년째 불행하기 짝이 없음

모난데도 없고, 성적도 좋고 진학교(머리좋은 애들이 좋은대학교 가기위해서 가는 고등학교)갔던 애인데

그때쯤 애미가 통일교 빠져서 재산 꼬라박아서 대학 못가게 됨

해자대 입대했는데 거기서도 오래 못있었고, 그 뒤에 사회 나와서

따기 어려운 각종 자격증을 여럿 따가면서 애미 부양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살고싶어서 발악을 했음


근데 애미가 돈 다꼬라박는바람에 가족 부양하려고 보험 들고 자살시도까지 함

형도 자살함. 그거 붙들고 서글프게 울었다고 함




- 원래 아베 지지자에 넷우익이었는데 아베가 통일교 유착한거때문에 생각 바뀐 사람임

아베 지지자들이 좌파라고 까려고 해도 깔 거리가 없음





- 범인 이름이 '야마가미'인데 아베가 죽은 장소에서 5분 거리에 '야마가미 신사'가 있음

아베의 조상이 조정에 반역했다가 토벌당한 씨족인데

이 조상을 토벌하는 전쟁을 그린 그림이 이 신사에 봉납돼 있음


그리고 이 신사가 궁술(or 무예, 사무라이)의 수호신을 모시고 있음


사람들이 이걸 보고 일본을 수호하는 신이 조정에 반역하는 역적을 칠 용사를 내린 거라면서 수군대는 중

왜냐면 아베는 외적과 결탁하고 자기 나라를 팔아먹음 + 천황에 거스르는 신하였음(아키히토 상황이랑 관계가 불편함)


우연이라기엔 너무 잘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