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yivpost.com/ukraine-politics/probe-launched-into-members-of-ukrainian-elite-fleeing-after-russias-war-began.html


개전 초에 부패를 통해 축재한 올리가르히들이 대거 해외로 도피했었는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면서 이들에 대한 형사 처벌을 준비하고 있음

올리가르히들이 도피한 후 친러 성향을 보이던 절반 가량은 우크라이나 내 자산을 몰수당하며 정치적인 기반까지 잃었고 나머지 절반도 이번 형사 처벌 과정에서 자산을 압류당할 것으로 보임


우크라이나 정부는 인터폴에 수사를 의뢰해서 1억 1300만 달러를 횡령한 것으로 알려진 코스얀틴 제바고, 전쟁 직후 도주한 하원의원 이호르 이브라모비치, 올리가르히들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경찰청 경제보호국장 대행 세르히 비아즈미킨 등 84명의 소재를 확인, 대규모 형사 기소를 진행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