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 펠리시

9월 19일 돈바스에서 보급품을 내려놓다가 포격에 휩쓸려 전사함



2014년 돈바스 전쟁 당시 포로로 잡힌 그는 당시 오른팔에 애국 문신을 하고 있었음


그리고 러시아군은 그 애국 문신을 보고 펠리시의 오른팔을 잘라내는 만행을 저지름


포로교환으로 돌아왔지만 오른팔을 잃어 군에서 나와야 했던 펠리시는 2022년 보급부대 운전병으로 자원했고 돈바스에서 최전선으로 보급품을 실어나르는 임무에 투입됨



팔을 잃고도 나라를 지키려 재입대한 숭고한 의지가 헛되지 않기를.

Спочивай з миром, шановний воїне.

Героям слава!